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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글로벌 개념 부족해 페북·트위터에 져"

  • 등록 2011-01-25 오후 5:51:26

    수정 2011-01-25 오후 5:55:21

  • 가 가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지난 2년간 경영진이 세웠던 목표 실행에 부족한 점은. ▲많은 자산과 인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실행력과 속도가 부족했다. 어떤 식이든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가입자 경쟁에서 서비스 경쟁으로 전환하자는 생각이다.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하겠다. 특히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 등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페이스북, 트위터에 기선 뺏긴 이유는 글로벌화에 생각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들을 수정 보완할 것이다.

..SK텔레콤(017670), 25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 관련기사 ◀ ☞컨퍼런스콜에 첫 등장한 SK텔레콤 CEO..`시장과 대화` ☞SK텔레콤 "요금상품 다양화로 매출 전년비 6% 성장가능" ☞SK텔레콤 "스마트폰 경쟁 자신..마케팅비 예상 수준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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