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인 15일 수험생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4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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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 지금까지 준비해 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