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일산업(002700)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더 쎈쿡 골드 믹서기’(SMX-400MJS)를 12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일산업은 더 쎈쿡 골드 믹서기가 신일산업만의 57년여간 축적된 모터 기술 노하우를 적용해 과일이나 야채는 물론 단단한 얼음과 견과류도 거뜬하게 분쇄한다고 설명했다.
일반 스테인리스보다 강력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강도 티타늄 칼날을 채용해 여름철 인기 메뉴인 콩국수와 스무디, 빙수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칼날은 믹서에 유용한 ‘+칼날’과 다지기에 유용한 ‘-칼날’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조리 용도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조립과 해체가 쉬워 위생적인 관리 또한 편리하다고 신일산업은 전했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더 쎈쿡 골드 믹서기’는 본체와 믹서컵 3종, 텀블러컵 구성에 스테인리스 원액 주서망과 추가 구성으로 텀블러 컵 1개를 제공한다.
| (자료=신일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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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쎈쿡 골드 믹서기(SMX-400MJS). (사진=신일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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