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37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일대비 3.85% 상승한 5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방위사업청은 30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8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KAI와 대한항공 2개 업체가 제출한 입찰제안서를 토대로 개발계획, 개발능력, 비용평가를 실시한 결과 체계개발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KAI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2파전 양상으로 KAI와 경합했던 대한항공(KAL)은 고배를 마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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