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22일 서울서 ‘2018 목재산업박람회'

54개 목재업체 참여 4가지 주제로 164개 부스 운영
  • 등록 2018-08-14 오전 11:22:06

    수정 2018-08-14 오전 11:22:06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오는 20~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2018 WOOD FAIR)’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목재는 미래세대의 희망(Wood, Hope for Future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는 54개 목재산업 업체가 참가해 △건축과 목재 △생활과 목재 △산업과 목재 △목재와 문화 등 4가지 세부주제 아래 164개 부스를 운영한다.

목재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목재산업 동향 및 목재분야 기술설명회, 목조건축포럼 등 다양한 세미나가 마련되며, 목재산업 활성화와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창업경진대회도 열린다.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관람객들이 직접 나무를 만지면서 원목좌탁·우드트레이 등 목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체험공간도 진행된다.

또한 우드볼·카프라(나무블럭) 등 목재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는 ‘나무 상상 놀이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원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이 목재를 친숙하게 느끼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이 늘어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서비스를 확대하고, 많은 국민이 목재를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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