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안양의집 아동에게 평창올림픽 관람 지원

  • 등록 2018-02-20 오후 2:34:26

    수정 2018-02-20 오후 2:34:26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사학연금공단은 정기 봉사기관인 ‘안양의집’ 아동들과 사학연금 봉사단 등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즐거움을 현장에서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경기관람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고객과 소외계층이 함께하는 현지 경기관람을 위해 경인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봉사단 및 공단 직원 등 관람인원 100명을 선발하고 경기관람권과 당일 식사 및 교통편 등을 지원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이스하키와 컬링 경기를 관람하였으며, 경기관람 직후 응원석 쓰레기 수거와 경기장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중흔 이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대회가 되기를 응원한다”며, “공단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사학연금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