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사진) 중소기업청장은 4일 서울 서초동 팔래스호텔에서 제임스 박 핏비트 대표이사와 스티브 볼리 아시아·태평양 총괄과 오찬을 한다.
중기청은 “한국계 벤처기업인 제임스 박은 미국에서 벤처창업, 재도전,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정부의 ‘재도전 대책’ 수립 시 제임스 박의 경험과 노하우, 미국의 재도전 문화 및 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핏비트는 세계 웨어러블 기기 시장 1위 업체로 지난 2분기에 440만대의 제품을 출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