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부동산 처분으로 894억 확보

  • 등록 2014-07-25 오후 6:05:26

    수정 2014-07-25 오후 6:05:26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한국화장품(123690)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35 소재 서린빌딩과 대구 중구 동인동 소재 대구지점 사옥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서린빌딩 837억원(지분율 56.16%), 대구지점 사옥 57억원이다.

한국화장품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해당 자산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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