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급 일괄사표..대대적 '물갈이 인사' 예고

  • 등록 2013-04-08 오후 6:37:54

    수정 2013-04-08 오후 6:37:54

[세종=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국세청 1급 인사 3명 모두 사직서를 제출했다.

국세청은 김덕중 국세청장이 최근 조현관(행시 25회) 서울지방국세청장과 박윤준(행시 27회) 본청 차장, 김은호(27회)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3명으로부터 일괄사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 청장은 행시 27회다.

이에 따라 김 청장이 자리를 비운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국세청 1급 4자리가 모두 새로운 인물을 맞는다.

국세청 안팎에서는 1급 후보로 송광조 감사관과 제갈경배 국세공무원연수원장, 이종호 법인납세국장, 이전환 개인납세국장 등 행시 27회 4명과 임환수 조사국장, 김연근 징세법무국장 등 행시 28회 2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승호 서울청 조사4국장, 임창규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2명도 승진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 후속 인사 단행은 오는 11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