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비스혁신위원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혁신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응하는 기업가들의 전략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창업가와 예비창업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인 △투자유치 전략 △효율적인 인력운영과 팀빌딩 △생성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접목사례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서비스혁신위원장사인 이스트소프트를 비롯해 닥터나우, 두들린, 마이프랜차이즈 등이 경험과 전략을 공유했다.
정상원 서비스혁신위원장은 “국내 유니콘기업은 2022년에 신규 7개사를 더해 총 22개사를 기록하였으나 여러 대외변수들로 2023년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가 예측되는 상황”이라며 “훌륭한 창업경험과 함께 각자만의 강점을 가진 서비스혁신위원회 위원사들이 발간한 이번 사례집이 혁신기업가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