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투스제약, 3분기 사상최대 매출액 달성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전년도 영업이익 돌파
  • 등록 2023-10-25 오후 1:48:05

    수정 2023-10-25 오후 1:48: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옵투스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8,297백만 원, 영업이익은 2167백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5.8%, 영업이익은 83.1%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사진=㈜옵투스제약)
이는 옵투스제약 사상 최대 분기 매출로, 업체 관계자는 “히알루론산 고함량 제품과 디쿠아포솔 제품 매출 증가, CMO 거래처 수 확대에 따른 CMO 매출 증가 영향”이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매출액 52,546백만 원, 영업이익 6266백만 원을 달성하여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9.1%, 32.9% 증가하여, 올해 3분기에 이미 전년도 영업이익 5258백만 원을 뛰어넘어 1008백만 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옵투스제약 박은영 대표이사는 이번 영업(잠정) 실적 공시를 시작으로 “시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정기적으로 지속해 나아갈 것이며, 기존 일회용점안제 사업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물론 신규사업인 토털아이케어브랜드 ‘오에엔(OUE&)’을 함께 성장시켜 주주 및 투자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하고 성장성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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