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낮은 인센티브 유지..'제값 받기' 노력 지속"-기아 컨콜

  • 등록 2023-04-26 오후 3:18:50

    수정 2023-04-26 오후 3:18:50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기아(000270)는 26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제값 받기’가 계속 진행되는 상황에서 재료비 부분이 작년보다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올해 초 악화 요인으로 예견했던 환율과 인센티브(판촉비)가 1분기 오히려 작년보다 개선된 쪽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EV 수익성과 관련해서도 하반기 재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며 “인센티브 경우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고, 전 분기랑 비교했을 때 권역별로 낮은 인센티브를 계속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브랜드 파워를 지키려는 의지와 인센티브 등 유효한 내부 관리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라고 본다”며 “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전환돼도 약속한 것처럼 인센티브 전략을 경쟁력 있게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