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투어 다낭지점 투어베트남, 베테랑 가이드 동반 프로그램 선봬

  • 등록 2023-02-23 오후 2:31:17

    수정 2023-02-23 오후 2:31:1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온누리투어 다낭지점 투어베트남(tour vietnam)은 한국 관광객의 피해를 방지하고, 즐거운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베테랑 가이드 동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 다낭은 일본을 제치고 해외 여행 예약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전체 지역 중 예약률이 가장 높은 곳은 베트남 다낭(11%)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줄곧 최상위 자리를 지켜왔던 일본을 밀어내고 다시 1위에 올라섰다.

(사진=투어베트남)
온누리투어 다낭지점 투어베트남은 최근 한국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부당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베테랑 박근호 가이드가 동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근호 가이드는 현지 가이드 가운데 가장 많은 후기와 높은 만족도를 보유하고 있는 10년 차 가이드이다.

박근호 가이드는 “현지 택시 기사가 한국인 관광객에게 정상 요금의 20배 이상의 바가지요금을 청구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한국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다낭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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