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티메프 피해업체에 1.2조 금융 지원...대출만기 연장"

  • 등록 2024-08-07 오후 4:22:45

    수정 2024-08-07 오후 4:22:45

7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중앙정부와 지방단체가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업체에 대해 1조2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7일) “일반상품에 대한 소비자 환불절차가 이번주 완료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공급분은 기존에 발표한 5600억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분과 지자체 공급분 6000억원을 아우른 수치입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부터 피해기업에 대해 최대 1년 대출만기도 연장한다”며 “이달 중으로 대규모유통업법·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양국진, 영상편집: 강상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