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위즈위드는 최대 95% 할인가를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위즈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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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WID IS THE NEW BLACK’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새로운 개념의 특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즈위드는 이미 지난 7일부터 일주일 동안 댓글을 단 모든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티징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최대 95% 할인 외에 매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는 ‘타임세일’을 통해 구하기 어려웠던 지난 시즌 상품은 물론 2022년 FW 신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매일 상품 구성이 달라진다.
또한 위즈위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상품들도 구비했다. 다이애그널·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헤더먼트 등 여성 어패럴 브랜드, 로이크·무드나잇·아카이브앱크와 같은 여성 잡화 브랜드, 라이즈앤빌로우·맨인정글·프로드셔츠 등 남성 어패럴 브랜드와 협업한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7종 쿠폰 팩에 매일 갱신되는 선착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BC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시 7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위즈위드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일자별로 다르게 선보이는 타임세일과 각종 쿠폰으로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면서 “11월 쇼핑 특수기간을 맞아 소비자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블랙프라이데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