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백신이 들어올 때 1차와 2차 접종용이 물리적으로 구분돼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8주부터 12주까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며 도입한 물량을 최대한 활용해 접종자를 늘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반장은 “지금까지 도입된 백신이나 다음에 도입될 백신의 시기와 일정을 고려해 재고관리를 최대한 하고 있고 1차 접종을 하신 분들의 2차 접종은 적절한 기한 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를 하고 있어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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