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론을방’은 다방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선보이는 첫 번 째 콘텐츠로, 인접한 두 동네의 자취생들이 월세지원금을 놓고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다.
갑론을방 1화에서 다루는 지역은 중앙대학교가 위치한 서울 상도동과 흑석동이다. 각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동네의 장단점을 살펴보는 한편, 출연자들이 방을 구하며 경험한 꿀팁과 자취생활의 추억까지 공유해 방을 알아보고 있는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자취생활을 계획 중인 모든 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은 유튜브의 투표 기능을 통해 토론의 승자를 직접 투표할 수 있다. 2화가 공개될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일주일 간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 내에서 패널에 대한 투표가 가능하다. 다방은 더 많은 표를 획득한 우승팀에게 월세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