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스, 中 국제무역전시회서 신제품 진공블렌더 첫 선

중국 광저우서 열리는 '캔톤페어' 참가해 '진공블렌더EV' 선보여
  • 등록 2018-10-16 오전 11:16:12

    수정 2018-10-16 오전 11:16:12

15~1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24회 캔톤페어’에 참여한 이누스 부스. (사진=이누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아이에스동서(010780)의 토털 리빙 브랜드 이누스가 이달 15~19일 ‘제124회 캔톤페어(중국수출입박람회)’에 참가해 신제품 진공블렌더EV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중국 대외무역센터에서 주관해 각 나라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거래하는 국제무역전시회로 중국 광저우에서 매년 봄과 가을 2회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캔톤페어에서 이누스가 선보이는 신제품 진공블렌더EV는 블렌더 작동 시 컨테이너가 공기를 배출해 진공상태로 만들어 재료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항산화 성분 등 재료 영양소를 보존하고, 갈변현상과 거품 생성을 방지해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터파워 3.0마력에 최고속도 2만 5000rpm(초당 417회)에 이르는 파워로 과일·건조식품은 물론 얼음까지 고운 입자로 갈아준다.

권지혜 이누스 사업부 총괄 전무는 “수년간 다양한 해외 시장을 개척해온 기술력과 문화적 경험을 토대로 캔톤페어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해외수출의 매출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 해외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우리 기술력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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