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e편한세상 신봉담' 7일 모델하우스 개관 

  • 등록 2017-07-03 오후 12:05:16

    수정 2017-07-03 오후 12:05:16

△e편한세상 신봉담 주경투시도. [그림=삼호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삼호가 오는 7일 경기도 화성 봉담2지구에 짓는 ‘e편한세상 신봉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신봉담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화성봉담2지구 A-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5층, 7개동 총 89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1A㎡ 250가구 △59A㎡ 485가구 △59B㎡ 163가구로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신봉담이 들어서는 봉담2지구는 최근 광역 교통망이 확충되며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1일 화성지역의 동과 서를 연결하는 비봉-매송도시고속도로가 개통했고 수인선 복선전철(가칭 봉담역) 사업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 인천발 KTX 고속철도와 수인선 광역철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어천역도 2021년에 운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과천-봉담고속화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밖에 인근에 이마트(화성봉담점), 롯데몰(수원점), AK플라자(수원점)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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