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지난 5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구세군자서냄비본부와 ‘구세군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임직원 1000여명이 한 달 간 모은 사랑의 동전과 별도로 제작한 1만여개의 동전 모금함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부했다.
또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 50여명은 서울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를 만들어 전달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한부모 가정, 장애우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또 미얀마와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저개발 국가에서 의료 및 교육 인프라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김희대 대우인터내셔널 상무(오른쪽)가 임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동전과 별도 제작한 동전 모금함을 김규한 구세군 모금본부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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