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이비젼이 6.75% 장외 매각

  • 등록 2004-02-23 오후 5:41:19

    수정 2004-02-23 오후 5:41:19

[edaily 권소현기자] 최근 현대정보기술(026180)을 인수한 미라콤아이앤씨는 특수관계인인 이비젼네트웍스가 지분 6.75%를 장외에서 매각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비젼네트웍스는 당초 263만3140를 취득했으나 장외 매도를 통해 주식을 59만1720주로 줄였다. 이에 따라 미라콤아이앤씨 외 특수관계인 3인의 보유 지분은 31.63%에서 24.88%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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