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8개국에 항체진단키트를 수출한다.
이로써 이 회사는 6월 한달 간 총 4200만 달러(520억원) 규모의 진단키트를 수출했다. 이는 전년 매출의 50%를 넘는 수치이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추가적으로 논의 중인 물량 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음성 진단시약 공장을 100% 가동하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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