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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유한킴벌리가 생명의숲,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개설하는 ‘시니어 산촌학교’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새로운 비전인 ‘숲과 사람의 공존’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쇼에서 시오미 나오키는 농업을 통해 정말 필요한 것만을 채우는 작은 생활을 유지하는 동시에, 저술/예술/지역 활동 등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X)’을 하며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삶의 방식인 ‘반농반X’의 철학과 경험을 담은 자신의 저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는 생명의 숲 홈페이지 혹은 유선을 통해 오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니어 산촌학교’는 귀/산촌을 통해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숲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한킴벌리 우푸푸 블로그와 생명의숲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