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색조 화장품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섬세하고 대담한 눈매 연출에 도움을 주는 ‘퍼펙틀리 디파인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눈 화장만을 위해 고안된 컬렉션으로 펜슬 타입의 젤 아이라이너(0.35g·3만4000원대)와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듀얼 엔디드 마스카라(3㎖·3만5000원대)로 구성됐다.
눈의 크기나 모양에 상관없이, 심지어 안경을 쓰더라도 또렷한 눈매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유분이나 수분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돼 깔끔하고 정교하게 유지해주고, 색상도 총 6가지로 다양하다.
듀얼 엔디드 마스카라는 풍성함을 더하는 익스트림 파티와 번짐을 방지하는 노 스머지 마스카라 두 가지를 한데 담았다.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www.bobbibrown.co.kr), 모바일 페이지(m.bobbibrown.co.kr)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