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월 국내서 휴대폰 127만대 판매..점유율 50.2%(상보)

1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 253만대 추정
삼성전자, 127만대 팔아 점유율 50% 넘겨
  • 등록 2011-02-01 오후 4:25:48

    수정 2011-02-01 오후 4:29:40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50.2%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는 253만대로 전월 190만대보다 33%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은 127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50%를 넘겼다.

갤럭시S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판매 260만대를 돌파했고, 갤럭시탭은 출시 2개월여 만에 누적판매 45만대를 기록했다.

피처폰 시장에서는 Wi-Fi 폴더폰 시리즈(SHW-A130 : SK텔레콤 및 KT 출시, SHC-Z120: LGU+ 출시)가 누적판매 12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이 달에는 N-스크린 스마트폰인 `갤럭시S 호핀`과 삼성 독자 플랫폼인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2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월별 휴대폰 판매 동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