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따르면 1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는 253만대로 전월 190만대보다 33%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은 127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50%를 넘겼다.
피처폰 시장에서는 Wi-Fi 폴더폰 시리즈(SHW-A130 : SK텔레콤 및 KT 출시, SHC-Z120: LGU+ 출시)가 누적판매 12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이 달에는 N-스크린 스마트폰인 `갤럭시S 호핀`과 삼성 독자 플랫폼인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2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