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상철(앞줄 왼쪽 네번째) 농협중앙회 홍보실장과 임직원들이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30여 명은 현충원 참배 후 26번 묘역에서 낡은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 봉사를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문상철 홍보실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