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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버이날 기념 선물로 한국금거래소와 함께 순금 카네이션 뱃지 1돈으로 구성한 ‘골드카네이션’과 ‘골드바(5돈·10돈)’를 예약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오는 14일까지 가까운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예약 주문할 수 있다. 현금으로 결제한 뒤 우체국 안심 택배로 원하는 배송지까지 배송한다.
이와 함께 ‘정관장 화린·청랑부부세트(21만원)’, ‘정관장 홍삼보윤정(20만원)’ 등 건강기능식품 4종과 한우프리미엄세트 3종(20~48만원)도 함께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 기념으로 5월 이 달의 와인 3종을 선정하고 감사 문구가 적힌 스페셜 와인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미국 나파밸리 대표 와인 ‘베린저 까버네쇼비뇽(1만 9900원)’, 호주 국보 와이너리 ‘펜폴즈(Penfolds)’에서 생산한 ‘펜폴즈 쿠능가힐 쉬라즈 까버네(3만 9900원)’, 칠레 3대 와인 브랜드로 꼽히는 ‘산타리타 트리플C(4먼 5900원)’이다. 늘어나는 와인 수요를 겨냥해 ‘LG 디오스 와인셀러(99만 5000원)’도 판매한다.
어린이날 맞춤 선물로 ‘링 피트 어드벤처(8만 4800원)’, ‘모여봐요 동물의 숲(6만 4800원)’ 등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게임 시리즈 9종과 ‘스플렌더’ 등 인기 보드게임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코로나19에 캠핑이 새로운 대세 여행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국내 최대 RV사 배이런알브이그룹의 에프에프캠핑카와 손잡고 ‘레이밴’, ‘베이런640’ 캠핑카 2종을 내놨다. 캠핑용품 전문업체 노마드와 함께 ‘아이언메쉬 캠핑테이블2단(7만 9900원)’, ‘우드윙체어(6만 9900원)’ 등 캠핑용품 7종도 함께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5월 한 달 엘페이(L.pay)를 활용해 ‘가족사랑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1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천상품 22종에 한해 BC카드 결제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현호 세븐일레븐 상품운영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했다”며 “부모님, 자녀 그리고 평소 고마운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