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삼국대난투' 국내 출시

  • 등록 2019-03-27 오전 11:18:14

    수정 2019-03-27 오전 11:18:14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네오위즈(095660)의 모바일 신작 ‘삼국대난투’가 전격 출시됐다.

27일 네오위즈는 삼국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2D 횡스크롤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 삼국대난투를 구글플레이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대난투는 도트 디자인의 그래픽으로 레트로 감성을 담아냈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장수 유비의 성도 입성을 시작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삼국대난투에서는 ‘칠종칠금’과 ‘수적토벌’, ‘황건적의 난’ 등 역사적 사실을 각 콘텐츠에 반영해 원작에 얽힌 미션 수행을 달성하도록 했다.

여기에 국내 정상급 비트박스 아티스트 ‘히스(Hiss)’와 배경음악 콜라보를 진행, 타이틀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레벨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국대난투는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고, 디디디게임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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