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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된 논문의 제목은 ‘Design of self-sustainable small modular reactor with multiple fissile and fertile layers’로 다중 핵연료층과 핵분열층을 가진 지속가능한 소형 원자로 개념 설계에 관한 연구다.
논문 주저자인 박창제 교수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학과 교수님들과 협력해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면서 “이를 계기로 더욱더 우수한 제자들을 양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구 총장 역시 “세종대는 글로벌 원자력 시장의 수요대응과 미래 고급 원자력 에너지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2011년 정부로부터 원자력발전 특성화대학으로 지정됐다”면서 “원자력발전 및 안전, 방사선, 핵안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특화된 차별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