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왼쪽 네번째) 등 한경협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한경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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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한경협 측이 밝혔다. 한경협 관계자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은 지난달 29일 사고 발생 이후 잇따라 분향소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