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보나벨라는 2.5배 더 커진 ‘티트리 퓨리파잉 마스크’ 대용량을 한정수량으로 재출시 한다고 3일 밝혔다.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이 제품은 ‘어성이팩’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지난해 여름 대용량(200㎖)을 선보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용량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진행됐던 어성이팩은 온라인에서 대량 구매가 이어지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단기간 내에 또 다시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출시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요청과 빠른 피부 진정 효과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케어 등 우수한 제품력으로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여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대용량 출시를 원하는 고객들의 러브콜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티트리 퓨리파잉 마스크는 티트리잎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을 함유해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모공·피지 케어, 미세먼지 세정,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따로 시간을 내어 관리할 필요 없이 제품 하나 만으로도 데일리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보나벨라 관계자는 “티트리 퓨리파잉 마스크 출시 이후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며 피부에 효과적인 성분을 고함량한 ‘어성시카 라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최근 어성시카 라인의 신제품인 ‘티트리 카밍 크림 미스트’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홈 케어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티트리 퓨리파잉 마스크 대용량은 보나벨라 공식몰에서 재출시 기념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보나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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