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사는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 중의 하나인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와 심장질환 관련 세계 최고수준의 메디컬센터를 보유한 뉴욕대학교(NYU)가 2018년 공동으로 설립한 AI 영상진단 벤처회사이다.
또한 A사의 AI기술은 특정 진단장비에만 국한되지 않고 GE, 필립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출시한 대부분의 포터블 초음파 진단장비와 호환이 가능하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A사 유사한 기업인 미국의 버터플라이 네트워크가 차체 초음파장비를 전문가가 운용하는 것에 국한해 AI기술을 적용했음에도 최근 1조5000억원의 기업가치로 외부투자를 받은바 있다”면서 “이에 비해 A사의 AI기술은 일반인도 손쉽게 초음파 진단을 하면서도 장비에 종속적이지 않은 것이 큰 장점을 고려하면 향후 상당한 밸류에이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