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최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락토프리 체험단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박수홍은 평소 우유를 멀리했던 사람들에게 락토프리 체험단 신청을 권장하며,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섭취로 속 편안함을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칼슘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를 섭취해 건강하게 생활하기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박수홍은 평소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증상을 보였으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신 뒤 불편한 증상이 없는 것을 경험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2017명의 ‘락토프리 체험단’은 그 동안 배가 아픈 증상으로 우유 섭취를 피해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일유업 브랜드 사이트에서 10일까지 간단한 자가진단표와 신청서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2017명의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멸균제품이 제공되며, 제품 수령 후 개인 블로그나 SNS에 체험후기를 작성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모두 수행한 사람 중 217명에게는 ‘스메그 냉장고’(1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드롱기 셋트(4명), 폴바셋 텀블러(10명), 소잘 멸균1박스(200명)를 선물로 추가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소 유당불내증을 직접 경험하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즐겨 마시고 있는 박수홍씨의 참여로 더 많은 사람들이 락토프리 우유와 체험단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유는 칼슘을 비롯해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니 그 동안 속이 불편해 우유를 피했던 분들도 이번 체험단을 계기로 우유 마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2015년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팀과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락토프리 우유의 유당불내증 증상 완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유당불내증으로 진단된 성인 31명을 대상으로 일반우유와 락토프리 우유를 마신 후 소화기 증상 변화를 비교해본 결과 복통, 복명, 방귀, 설사 모두 90%대에서 20%대로 감소하며 락토프리 우유가 유당불내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오리지날을 비롯해 저지방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어 칼로리 섭취에 신경 쓰는 소비자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190ml멸균제품도 출시되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