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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팝페라테너 임형주(30·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서 열린 ‘2016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시상식서 대상 및 박원순 서울시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소속사인 디지엔콤이 10일 밝혔다.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 가운데 특히 나눔과 기부, 봉사의 공로가 큰 이들에게 한국유엔봉사단·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임형주는 3년만에 정규 6집앨범 ‘마지막 고해’(The Last Confession)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