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조용석, 전재욱 이데일리 사회부 기자(왼쪽 두번째부터)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제 5회 인권보도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뒤,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과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석, 전재욱 이데일리 사회부 기자는 한센인의 삶을 녹여낸 ‘한센인 배상’ 연속 기획보도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권보도상은 우리 사회 인권 신장과 증진에 기여한 기사를 발굴하려고 기자협회와 인권위가 공동으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