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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지작가 김보영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엘르에서 초대전을 연다. 2년 만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시간 준비한 달항아리, 청자 등 한국 고유의 항아리 시리즈를 소개한다. 둥글지 않고 비뚤어진 듯 어긋난 항아리의 형태는 실제 옛 선인들이 사용했을 항아리의 모양을 그대로 살린 것. 천연염색부터 항아리를 담아내는 작업까지 작가의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 있다. 02-79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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