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 수석의 모친이 운영하는 웅동학원은 법정부담금 2100만원을 체납했다. 조 수석은 논란과 관련 오늘 중 청와대에서 직접 브리핑할 예정이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홍신학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시교육청에 약 25억원의 법정부담금을 납부해야 했으나 홍신학원이 실제로 부담한 금액은 1억 1280만원에 불과했다. 나머지 24억원을 미납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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