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 `숲유치원` 협약체결

  • 등록 2011-02-24 오후 4:30:37

    수정 2011-02-24 오후 4:30:3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숲유치원에 참여할 30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숲유치원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수락산, 북한산, 인천 청량산 숲유치원은 13명의 숲해설가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4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바 있다.

권영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아이들에게 자연친화적인 대안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숲유치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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