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사하구 당리동에서 분양한 `당리 푸르지오`가 평균 7.1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한데 이어 GS건설의 `해운대 자이` 모델하우스에도 개관 첫날부터 내방객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GS건설(006360)은 29일 개관한 부산 우동 `해운대 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첫날 2500여명(오후 1시30분 기준)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박희석 GS건설 분양소장은 "해운대자이는 센텀, 마린시티 생활권으로 우수한 입지와 전체 가구중 84% 이상이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무이자 헤택이 제공되고,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11월5일 1순위를 시작으로 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 051-85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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