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259사 중 비교 가능 법인 1112사를 분석한 결과 3분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대비 1.59%포인트 늘어난 108.67%로 집계됐다.
이어 와이더플래닛(321820)이 2617.82%로 지난해 대비 2058.26% 늘었고 에이비온(203400)은 1723.50%로 1663.61% 증가했다. △티로보틱스(117730)(1284.82%) △미코바이오메드(214610)(1274.79%) △케이프(064820)(1166.77%) △라이프시맨틱스(347700)(1077.78%) △삼보산업(009620)(802.39%)이 뒤를 이었다.
부채비율이 낮은 코스닥 상장사는 인트론바이오(048530)로 나타났다. 2.18%로 전년말 대비 30.58%포인트 줄었다. △세진티에스(067770)(2.82%)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2.97%)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29%) △코메론(049430)(4.02%)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4.26%) △디스플레이텍(066670)(4.32%)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 기준으로 부채비율 상위기업에는 △와이더플래닛 △인벤티지랩(389470) △삼보산업 △에이비온(203400) △서울바이오시스(092190) △피피아이(062970) △티로보틱스가 이름을 올렸다. 하위기업에는 △네오위즈홀딩스(042420) △바이오다인(314930) △홈캐스트(064240) △클라우드에어(036170) △세진티에스(067770) △인트론바이오(048530) △예림당(036000)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