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클럽은 와인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 열풍인 위스키와 수입맥주 등 국내 최대 구색 수준인 약 7000여개 상품을 판매하며 와인 랩 와인 아로마 체험, 위스키 칵테일 시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까지 도입한 주류 종합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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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벨리 대표와인 조셉 펠프스 이니스프리 까버네소비뇽(750ml·미국)을 행사가 3만7000원에, 텍스트북 까버네소비뇽·멜롯·샤도네이(각 750ml·미국)을 각 행사가 47,000원에 5월 17일까지 판매한다.
추가로 맥캘란 위스키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120병 한정 맥캘란 셰리오크 12년을 행사가 9만9000원에, 12병 한정 맥캘란 하모니컬렉션 인텐스 아라비카를 행사가 49만8000원에, 6병 한정 맥캘란 어 나잇 온 어스 2022를 행사가 29만,000원에, 3병 한정 맥캘란 하모니컬렉션 리치카카오를 행사가 54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와인클럽을 기획한 배경에는 2021~2022년 이마트 와인 구매 가격대별 매출 비중에서 5만원 이상 가격대 매출 구성비가 2021년 대비 2022년 7%포인트 증가한 것을 보고 앞으로도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점에 있다.
와인클럽에서 주안점을 둔 부분은 유명 와인 생산지로 구분한 매대 구성과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소 와인부터 가격이 저렴한 데일리 와인까지 전문가와 대중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상품 스펙트럼이다.
두 번째로 위스키 바를 만들었다. 국내 유명 바텐더를 초청하여 칵테일 제조 시연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현장에 비치 된 키오스크를 통해 나만의 위스키 취향까지 알아 볼 수 있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와인클럽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상품뿐만 아니라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가격대의 상품까지 동시에 갖춘 완성형 매장으로 와인 강의가 열리는 와인 LAB, 위스키 바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까지 도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