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포스코 차기 CEO 후보 5인에 김진일 전 포스코 사장

  • 등록 2018-06-22 오후 2:27:32

    수정 2018-06-22 오후 2:27:32

김진일 전 포스코 철강생산본장(대표이사 사장)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포스코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이 최종 5명으로 결정됐다. 전원 전·현직 포스코맨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확정된 후보군은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가나다 순)이다.

김진일(65)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철강생산본부장)은 서울대 금속과를 나왔다.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포스코 베트남프로젝트 추진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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