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구 하서동 28-1에 다인건설이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오피스텔 313실을 분양한다.
지하 8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별 45m2 A타입 336실, 45m2 A-1타입 38실, 47m2 B타입 300실, 46m2 B-1타입 20실, 46m2 B-2 19실 등이다.1호선 중앙로역과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 등이 가깝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옥상에 정원을 설치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환경 녹지공간을 제공한다. 오피스텔 내부는 소닉스 시스템을 도입해 뜬바닥 구조 및 이중바닥공법으로 소음을 차단하고 보온성도 높였다. 또 LG하우시스 난연패널을 적용해 연소시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냉난방비 절감효과도 가져온다.
전 세대 초절전 LED조명, 40인치 TV,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디지털 도어록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무인택배시스템, CCTV 등 첨단 보안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설계가 돋보인다.
기존 투룸에 방마다 복층구조를 적용한 2+2룸의 혁신설계를 선보이며 일반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팬트리를 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3.3m²당 790만원대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분양 가능하다. 또 중도금 무이자 최대 70% 혜택을 적용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