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짜리 의류공장 건물이 인도 경제수도 뭄바이 부근 타네(Thane) 구역에서 4일(현지시간) 붕괴해 공장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타네 구역에서는 지난 4월 불법증축 중이던 8층 건물이 내려앉아 74명이 목숨을 잃은 대형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에도 3층짜리 건물이 무녀져 10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쳐 부실한 건자재 사용과 건축감독 소홀에 대해 논란이 일었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