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세계 최대 호텔업체 윈덤그룹의 브랜드인 ‘동탄 데이즈호텔’이 분양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들어서는 동탄 데이즈호텔은 지하 2층~지상 13층에 전용면적 ▲35㎡ ▲40㎡ 5개 타입, 총 객실 117실 규모로 지어진다.
교통 여건은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가 주변을 감싸고 있으며, 2016년 수도권 KTX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또 서울과 삼성동을 잇는 GTX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가 추진 중이기 때문에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동탄신도시 바로 옆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협력업체들이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동탄2신도시의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의 완공 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정보: 웹사이트
http://itinside.net/days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