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현대상사 11.67%↑’

  • 등록 2011-03-10 오후 5:00:00

    수정 2011-03-10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99일째, 코스피는 외국인 대량 매도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9.89P 하락한 1981.58P로 장을 마감했다.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작용됐고, 기준금리 인상 결정 이후 외국인이 매도세를 강화하며 낙폭이 확대됐다.

3월 18일 대회 종료를 앞두고 상위권 참가자들의 매매가 활발하게 이어진 가운데, 수익률에서는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11.67% 상승한 현대상사 일부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을 플러스로 전환하는데 성공해 눈에 띈다. 또한 일부 대회참가자들은 보유종목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증권사 부분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이녹스 5.42%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이 소폭하락하며 12.70%를 기록했다. 넥센타이어는 12.75% 수익실현했으며 하나마이크론, 고려반도체는 신규 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현대상사 6.74%, 리노공업 2.48% 수익실현에 이어 보유중인 SKC 3.20%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1.61%를 더해 2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2,3위 모두 대회 종료를 앞두고 보유종목을 축소해가는 가운데 수익률은 소폭하락하는 모습이다.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는 현대상선을 손절했다. 에스넷을 신규 편입해 현재 보유종목은 1종목이다.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남광토건, 비에이치 매도하며 현재 보유 중인 종목은 없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의 수익률 행진이 놀랍다. JCE 한 종목으로 이틀간 12%가 넘는 수익률을 더하며 누적수익률을 125.02%까지 끌어올리며 수익률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 역시 송원산업 2.14% 등 모든 보유주가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1.92% 더해 29.35%를 기록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S&K폴리텍 2.71% 하락하는 등 보유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1.69% 하락한 9.45%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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