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계열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내년 3월 상장예정인 현대위아는 6.06% 상승하며 8만7500원을 기록했다.
현대로지엠(+2.82%)과 현대아산(+2.76%), 현대카드(+0.29%)는 각각 7300원, 9300원, 1만7150원으로 상승마감했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홀로 0.32% 하락전환하며 7만8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건설주에서는 중동 카타르에서 3400만달러규모의 통신 시스템 구축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한 SK건설이 가격변동없이 3만9500원에 장을 마쳤고, 포스코건설은 3.07% 상승하며 8만4000원을 기록했다.
IT계열주들도 상승세가 우세했다. 삼성SDS가 4거래일동안 상승하며 12만4000원을 기록했고, 서울통신기술은 1.83% 상승하며 5만5000원대로 올라섰다.
반면, 엘지씨엔에스는 홀로 2.24% 하락하며 3만2000원대로 내려왔다. 삼성전자와 합병예정인 삼성광주전자는 1만910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1.55%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청구종목인 케이티스가 홀로 2.78% 하락하며 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본정밀전자(+4.17%)와 아이씨코리아(+2.90%), 아이텍반도체(+4.80%)는 각각 1만원, 3550원, 1만2000원으로 공모예정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청구종목인 덕신하우징과 두산엔진도 각각 3.80%, 1.33% 상승했고, 승인주인 시그네틱스는 3.51% 상승하며 3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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