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라파스(214260)(대표 정도현)는 제품명 ‘레티놀을 함유한 안정화된 마이크로콘 패치의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라파스 |
|
라파스의 레티놀 마이크로콘 패치는 라파스만의 DEN(송풍인장방식)기술을 적용한 용해성 마이크로콘 제조기술과 열과 빛에 약한 레티놀 안정화를 위한 조성물 특허를 적용한 피부 탄력 증진 및 주름 개선용 성분들과 레티놀의 피부 속 전달 효율을 극대화한 주름 개선 패치이자 레티놀이 함유된 최초의 마이크로콘 기능성 화장품이다.
‘IR52 장영실상’은 신제품개발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1991년부터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포상해 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라파스의 수상은 2016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라파스 관계자는 “본 제품은 피부 탄력 및 피부 모공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패치”라며 “1회 부착 시 동일 성분의 에센스를 10번 바르는 것 이상의 효과를 보임으로써 레티놀 패치의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을 것이고, 최종 목표치인 백신패치 상용화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