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는 지난해 에어메쉬 소재의 의자 ‘마린’을 출시한 데 이어 신제품인 오크노와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오크노’는 정제된 디자인의 견고한 메쉬 의자 시리즈로, 에어메쉬를 도입하여 인체의 열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별 다른 조작 없이도 사용자의 체중에 맞게 틸딩강도가 조절되는 셀프텐션 메커니즘을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라온F’는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모던 체어 시리즈다. 등판 내면에 메쉬를 도입하고 스마트 틸팅 기능으로 편안함을 제공해 컴퓨터의자로 활용하는 등 보다 스타일리쉬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직영쇼핑몰을 개편했다”며 “스마트검색, 간편결제, 소셜로그인 등의 기능이 도입되었으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파트라 의자를 추천하는 맞춤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