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신세계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 등록 2009-03-05 오후 7:05:34

    수정 2009-03-05 오후 7:05:34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무디스는 5일 신세계(004170)의 외화표시 발행자 및 채권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세계의 신용등급은 A3다.

무디스는 신세계의 재무 레버리지와 현금흐름으로는 가까운 미래에 A3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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